나무의사 응시자격과 이 자격증에 대한 시험일정 그리고 교육은 어디서 받을 수 있는지 양성기관에 대해 소개하오니 놓치지 마시고 끝까지 잘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나무의사 응시자격 시험일정은 아래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나무의사 양성기관 리스트는 아래에서 다운로드하여 보시면 됩니다.
산림청에서 발표한 하루일당이 28만 원이고 기본월급은 350만 원 이상으로 알려진 직업이 나무의사입니다.
급여가 이 정도다 보니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은 것 중 한 가지 직업입니다.
대한민국의 국토가 68% 이상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도시의 가로수 등 다양한 곳에서 나무가 많아 나무의사가 많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법이 2018년에 바뀌어서 얼마 되지 않아 전국에 있는 나무의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 아직 얼마 되지 않습니다.
현재 인력이 많이 부족하여 자격증 문제가 다소 쉽게 출제되고 있으니 이 것을 놓치지 않고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게 나무의사 자격증입니다.
- 목차 -
1.. 나무의사 응시자격
2. 나무의사 양성교육
3. 자격증 시험정보와 일정
4. 나무의사 합격률
5. 나무의사란 무엇인가?
1. 나무의사 응시자격
시험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진행하오니 아래에서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나무의사가 되려면 아래 응시자격 조건 중 한 가지만 해당하면 됩니다.
- 관련학과 석사, 박사 학위
- 관련학과 학사학위 취득 후 수목 관련 업무에서 경력 1년 이상
- 수목진료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
- 실무경력 5년 이상
- 식물보호산업/기사, 산림산업/기사, 조경산업/기사, 산림기술사, 조경기술사
- 조경기능사, 산림기능사, 수목치료기술자 취득 후 수목진료 경력 3년 이상
- 수목진료 관련 직무에서 경력 5년 이상
이 중에서 가능한 한 빨리 응시자격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은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합니다.
다른 것들은 5년 이상 필요하지만 산업기사 자격증을 얻는 과정을 학점은행제로 한다면 가장 빠른 기간은 4개월, 보통적으로 걸리는 기간은 1년으로 잡으면 됩니다.
그래서 나무의사 자격증으로 도전하고 싶다면 이 방법이 시간을 절약해 줄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관련된 산업기사 종류로는 위에서 언급한 산림 산업기사, 조경산업기사, 식물보호산업기사 이렇게 3가지 있습니다.
이 3개 중에서 누구나 봐도 난이도가 가장 낮은 자격증은 식물보호산업기사임을 참고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난이도를 다르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위 3가지를 간단하게 살펴보고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무의사 응시자격을 충족했다면 그다음으로 양성교육기관에서 150시간 교육이수해야 하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2. 나무의사 양성교육
양성기관은 전국에 13곳이 있으며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있으므로 나무의사 자격증 취득 목적을 좀 더 빨리하고 싶다면 평일반, 직장인이면 주말반으로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국에 있는 양성기관은 모집기간이 다르니 기관마다 정보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양성기관 리스트 파일에는 양성기관 교육시설 주소, 연락처, 홈페이지 주소 리스트이오니 각 교육기관마다 홈페이지에서 교육일정 모집을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교육기관에 교육신청할 때 시험제도 또는 추첨을 통해서 인원을 참여자를 모으고 있는데 양성기관을 선택하다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이 조금 멀어도 나무의사 양성기관에서 모집 공고가 나오면 바로 신청하는 게 중요하는 것 같습니다.
3. 자격증 시험정보와 일정
시험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이 있는데 두 개 모두 100점 만점에서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1) 1차 시험
나무의사 시험과목은 총 5과목으로 수목해충약, 수목병리학, 수목생리학, 수목관리학, 산림토양학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험과목 | 배점 | 문항수 |
수목해충약 | 100점 | 25 |
수목병리학 | 100점 | 25 |
수목생리학 | 100점 | 25 |
산림토양학 | 100점 | 25 |
수목관리학 | 100점 | 25 |
객관식은 4지선다형 아닌 5지선다형으로 출제됩니다.
나무의사는 자격증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자격증 공부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래에서 소개하는 책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개하는 책들은 다른 교재보다 출제되는 비중이 높은 책들입니다.
수목생리학 이 책은 서울대 출판으로 나무의사 시험에서 중요한 부분을 잘 정리한 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빈도가 높은 출제문제에 잘 꾸려져 있습니다.
산림토양학 교제로는 향문사 토양학 책입니다. 통약학은 2가지로 일반과 산림토양학인데 이 교제는 일반토양학 내용입니다.
산림토양학보다 기초로 일반 토양학 공부를 먼저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산림토양학 공부할 때 이해하기 쉽습니다.
또한 기출분석하면 이 책에서 많은 내용이 나왔다고 알려져 있으니 이 교제를 잘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향문사에서 나온 수목병리학과 수목해충약 교제로 구성들이 거의 같으며 암기를 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토양학과 수목생리학은 이해영역이고 수목병리학과 수목해충약 공부는 암기영역으로 암기 위주 공부입니다.
2) 2차 시험
논술과 실기로 수목 피해 진단 및 처방방법 논술형 및 단답형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실기시험 구성은 수목 및 병충해의 분류와 약제처리와 외과수술로 되어 있습니다.
3) 나무의사 시험일정
나무의사 자격증은 다른 일반적인 자격증에 비해 시험이 많지 않는게 특징입니다.
아래는 2024년 시험일정입니다.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 | |
접수기간 | 1월8일 9시 ~ 1월12일 18시까지 |
시험일자 | 2월24일 |
합격발표일 | 4월12일 18시 |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 시험 | |
접수기간 | 6월3일 9시 ~ 6월7일 18시까지 |
시험날짜 | 7월13일 |
합격발표일 | 9월13일 18시 |
나무의사 시험일정은 해년마다 조금씩 다르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나무의사 합격률
합격률을 보면 전체에서 14% 정도로 다른 자격증에 비해 낮은 합격률입니다.
연도 | 합격 수 |
2019년 | 52명 |
2020년 | 233명 |
2021년 | 249명 |
2022년 | 369명 |
2023년 | 249명 |
합계 | 1,152명 |
위 합격자는 2023년 7월까지 기준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자격증 소지자가 없기 때문에 취직에 있어 아주 좋은 기회인 것은 분명합니다.
나무의사 자격증이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험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기에 교육기관이나 그룹을 만들어 같이 공부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5. 나무의사란 무엇인가?
사람이 아프면 의사, 동물이 아프면 수의사처럼 나무가 문제 있으면 나무의사가 필요합니다.
과거에 나무에 있는 해충을 없앤다고 나무에 대해 지식이 없는 사람이 화학 약품들을 사용해서 자연을 피해를 주고 사람들에게 피해 주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그래서 국가에서는 이것을 줄이고자 전문나무의사를 양성하기 위해서 2018년부터 산림보호법을 개정하여 나무의사 직업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나무의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만이 나무를 진단 → 처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본수당은 100만 원, 현장업무는 200 ~250만 원 정도로 되는 급여로 받을 수 있습니다.
나무의사는 분야별로 일하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청년부터 중장년층 그리고 남성과 여성까지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취직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없앨 수 있습니다.
현재 나무가 문제 있을 때 정식 등록된 나무의사가 아니라 자격증 소지자가 아닌 사람이 나무를 검사하고 치료하면 법으로 500만 원 이상의 벌급을 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나무의사 자격증 인력이 많이 필요해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나무의사 응시자격, 시험일정 등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여려가지 내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나무의사 응시 자격요건이 충족되지 않거나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면 아래의 3가지 자격증을 소개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